HOME >ITEM > DETAIL
Share   Facebook Share Twitter Share
DVD
[DVD]마녀 사냥 (1disc)(Viy or Spirit of Evil)

소 비 자 가 :16,500 원

판 매 가 : 13,200 원

할 인 금 액 : 3,300( 20 % ▼ )

재입고 요청하기  
Send Add to Wishlist



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Kino Film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니콜라이 고골 원작 소설을 영화화!!

- prologue

Additional information

고골리는 작가로서 하루아침에 유명해졌다. 이미 만났던 시인 알렉산드르 푸슈킨과 바실리 주코프스키에게 찬사를 받기 시작했고, 이어 작가 세르게이 악사코프와 비평가 비사리온 벨린스키에게도 인정받게 되었다. 그는 1년 남짓한 관리생활을 마감하고 여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1834년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교의 중세사 조교수로 임명되었으나 자신이 그 직위에 알맞지 않다고 판단, 1년 뒤 그만두었다. 한편 열심히 다음 작품을 준비하여 1835년에는 〈미르고로트 Mirgorod〉·〈아라베스키 Arabeski〉를 출판했다. 〈미르고로트〉에 실린 이야기 4편은 〈디칸카 근교 야화〉의 후편으로 썼으나 거기에서 드러난 낭만적 도피주의는 고골리의 인생관과 큰 대조를 이룬다. 카자흐의 과거를 그린 훌륭한 작품 〈타라스 불바 Taras Bulba〉는 현재로부터의 도피를 뚜렷이 나타내는 반면 〈이반 이바노비치와 이반 니키포로비치가 싸운 이야기 Povest o tom, kak possorilsya Ivan Ivanovich s Ivanom Nikiforovichem〉는 풍부한 유머에도 불구하고 존재의 비천함과 보잘것 없음에 대한 신랄한 풍자로 가득 차 있다. 〈옛 세계의 지주들 Starosvetskiye pomeshchiki〉처럼 목가적인 모티프의 작품에서도 먹을 것에 대한 끊임없는 탐욕으로 결국 서로 미워하게 되는 노부부에 대한 풍자 때문에 목가성은 희미해진다.


[작품 및 작가소개]

우쿠라이나 지방의 전래 동화로서 현재까지 전해지는 아주 유명한 얘기를 러시아의 국민작가 니콜라이 고골리의 각색으로 영화화했다
젊은 사제가 수행 중에 저지른 잘못으로 인해 겪게 되는 권선징악의 구조를 지닌 다소 우화적이기도 하면서 나름대로 구 소련의 국민정서를 잘 담은 민속적인 괴기 공포물이다.
우리나라의 전설의 고향과 같은 구조형식을 띠고 있으며 인과응보의 귀결을 짓는다.